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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을 돌아보며

의식의 흐름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그냥 무시해 주세요 ,, 적어야지... 적어야지 하다가 3월 중순인 드디어 적게 된다 23년에는 많은 일이 있었다 회사의 일 조직의 변화와 그에 따른 업무 강도 변화 내 역할과 캐릭터의 변화 개인적인 일 비사이드 참여 개발자 커뮤니티와 알고리즘 스터디 참석 특히 회사의 업무 강도는 2023년 중반부터 급격히 세져, 많은 도전을 겪었다 하지만 이런 변화는 나에게 중요한 개인적 발전의 기회가 되었다 깊게 공부하게 된 기술 Node.js 에 대한 공부 상태에 대한 공부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공부 도커에 대한 공부 다른 팀과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탐색 개인 프로젝트에서의 발전 aws 와 비슷한 NCP 에서 처음 서버를 다루게 됨 도커를 처음부터 구축하게 됨 Next.j..

주절쓰 2024.03.15

프론트엔드에서의 테스트 코드에 대한 생각

의식의 흐름으로 글을 써 본다... 조직 내에 QA 가 있지만, 때로는 QA 에 의존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긴다 예를 들어, 1. 이미 다 통과한 QA 인데 리팩토링을 하고 싶거나 2. 잘 돌아가고 있는 서비스를 리팩토링 하고 싶거나 3. 아니면 이미 리팩토링을 해 버렸거나 (;;;) 소스 코드가 '더러운' 것을 알면서도, 경력이 쌓일수록 그 더러움을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 이유는... 나 자신도 포함해서, 그렇게 코드를 작성할 수밖에 없었던 여러 이유들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코드를 볼 때, 나중에 보면 '이걸 왜 이렇게 짰지? 멍청인가...' 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미래의 나는 그저 리팩토링을 진행하고, 그 결과로 나비 효과 같은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경험이 쌓이다 보면, 결국엔 ..

주절쓰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