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Oㅔ는 끝2 없ㄷr...

의식의 흐름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그냥 무시해 주세요 ,, 적어야지... 적어야지 하다가 3월 중순인 드디어 적게 된다 23년에는 많은 일이 있었다 회사의 일 조직의 변화와 그에 따른 업무 강도 변화 내 역할과 캐릭터의 변화 개인적인 일 비사이드 참여 개발자 커뮤니티와 알고리즘 스터디 참석 특히 회사의 업무 강도는 2023년 중반부터 급격히 세져, 많은 도전을 겪었다 하지만 이런 변화는 나에게 중요한 개인적 발전의 기회가 되었다 깊게 공부하게 된 기술 Node.js 에 대한 공부 상태에 대한 공부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공부 도커에 대한 공부 다른 팀과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탐색 개인 프로젝트에서의 발전 aws 와 비슷한 NCP 에서 처음 서버를 다루게 됨 도커를 처음부터 구축하게 됨 Next.j..

의식의 흐름으로 글을 써 본다... 조직 내에 QA 가 있지만, 때로는 QA 에 의존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긴다 예를 들어, 1. 이미 다 통과한 QA 인데 리팩토링을 하고 싶거나 2. 잘 돌아가고 있는 서비스를 리팩토링 하고 싶거나 3. 아니면 이미 리팩토링을 해 버렸거나 (;;;) 소스 코드가 '더러운' 것을 알면서도, 경력이 쌓일수록 그 더러움을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 이유는... 나 자신도 포함해서, 그렇게 코드를 작성할 수밖에 없었던 여러 이유들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코드를 볼 때, 나중에 보면 '이걸 왜 이렇게 짰지? 멍청인가...' 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미래의 나는 그저 리팩토링을 진행하고, 그 결과로 나비 효과 같은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경험이 쌓이다 보면, 결국엔 ..

개요 최근 개발 시 상태 오염이 발생한 것이 잦았다 따라서 겪었던 이슈와 함께 어떻게 해결했었는지 정리해 보고자 한다 발단 상태 오염으로 인하여 토큰이 잘못 들어간 이슈가 발생 백엔드에서는 해당 토큰으로 인증을 시키기 때문에, 사용자가 교체되어 데이터가 인입된 증상이 발생하게 됨 원인 프론트의 서버에서 상태를 싱글톤 상태로 만들어서, 하나의 전역 상태를 공유하게 됨 싱글톤 상태가 되었던 이유 js 에서는 모듈이 싱글톤 형태로 이루어짐 (import, require 등) export 해 준 객체를 그저 참조를 해서 사용하고 있었음 vuex 에서 module 을 등록할 때 참조한 모듈의 주소만 넣어 등록하기 때문에, 매 요청마다 모듈의 state 를 만드는 것이 아닌 참조만 하고 있었음 해결 방안 modul..

개요 IDE 를 킬 때마다 매번 node 버전을 셋팅하는 것이 킹받았다 사전 작업 프로젝트의 node version 을 .nvmrc 로 추가해 놓는다 // .nvmrc 12.16.3 이것은 각 개발자가 로컬에 갖고 있는 것이 아닌, 프로젝트 디렉토리에 넣고, git 에 올리는 편이 나을 것 같다 (모든 개발자의 노드 버전을 맞추기 위해) zsh 설정 터미널에 vi ~/.zshrc 입력하여 zshrc 파일을 엶 최하단에 아래 내용을 넣고 > esc > :wq 하여 저장 autoload -U add-zsh-hook load-nvmrc() { local node_version="$(nvm version)" local nvmrc_path="$(nvm_find_nvmrc)" if [ -n "$nvmrc_path"..